2학년
아영이가 학원에서 그린 첫번째 그림입니다.
부끄럼을 많이 타는 아영이였어요.
물고기 한마리 그리고 선생님 얼굴 쳐다보고
또 갈매기 한마리 그리고 선생님 쳐다 보고....
자신감이 없어 보였지만 환하게 웃는 아영이의 얼굴은
앞으로 열심히 하겠다는 굳은 결심이 보였어요.
김아영 2학년